아이랑 일본 여행,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이바라이도 공원 こもれび森のイバライド(Komorebi Mori no Ibaraido)

 

아이들과 무더운 여름에 또 일본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이바라이도 공원에 놀러 왔다.

아이들은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실바니안파크도 또 ~ 가고 싶어 했고

실바니안파크에 굳이 안 들어가도 이바라키현 이바라이도 공원 내에 엄~~~청나게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기에 아이들은 이곳 간다고 하면 엄청 좋아한단.

그렇게 또 재체험하러 출발!!

 

 

차를 끌고 가면 엄청나게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500엔 내고 하루 종일 주차할 수 있다. 단 뙤약볕 아래에 주차하므로..(방해하는 건물 1도 없음 주의...)차 내부에 담요로 둘러놓고 가면 차 내부를 보호할 수 있음!

그리고 500엔 주차료 내면 아래처럼 밑에 500엔 할인쿠폰이 있어서 이바라이도 공원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. 이용가능한 곳은 아래 사진 참고!

 

주차하고 나면 보이는 공원 입구이다.

우린 바로 연회원이기에.. 마지막으로 사용하고자 간 것이란. ^^ ..

 

이렇게 유모차도 대여해 주는 곳이 있고.

 

연회권 보여주고 들어가면 이렇게 계절별 예쁜 꽃들과 긴~ 거리가 예쁘게 펼쳐져있다.

아이들도 꽃구경 하면서 아주 빠르게!! 지나쳐 갔고..

 

액티비티도 곳곳에 다양하게 있어서 하루동안 다 ~ 체험하기에도 빡빡할 정도다.

회수권이 1000엔을 내면 1200엔권을 줘서 이걸로 몇 천엔 결제 ^^....

 

일단 이번엔 이곳 이바라이도에 온 이유는!! 지난해에 체험을 못 했던....... 뭔가 물놀이 액티비티인 줄만 알았던?? 체험을 해보려고 바로 달려갔다.

아이들이 무덥고 무더운 날씨에...... 하필...

 

자기들도 물놀이 액티비티인 줄만 알았는데...... 전혀 아니었고...ㅋㅋ

그냥 이런 바운서에서 2바퀴인가 도는 액티비티였다. 게다가 회수권으로는 받지 않았던 것 같고..

뙤약볕에 이런 바운서가 아무런~~~ 그늘 없이 노출되다 보니... 손이 닿는 순간 아마 너무 뜨거웠을 터...ㅠㅠ 손장갑 끼고 출발하는데.. 대학생들끼리 놀려고 왔다가 ~ 한 바퀴만 돌고 안 돌겠다고 하고 그냥 집으로 가셨다.

더위 먹기 좋은 놀이기구....ㅋㅋㅋ

 

그렇게 열심히 더위에 2바퀴를 돌고서

공원 안에 있는 매점에서 빙수와 먹을거리를 좀 사 먹고

 

아이들과 다른 액티비티 즐기러 고고!

회수권 구입해서 알차게 또 놀아주고. (덥디 더운 날씨...)

 

더위 피하려고 실바니안 파크도 또 입장해 주고^^(이바라키현 코모레비노 이바라이도 공원 입장권과는 별도로 입장권 구입을 해야 하는데, 실바니안 파크 입장권 가격이 곧 실바니안 작은 인형 하나를 주는 가격)

 

안에서도 미로며 각종 놀거리들 가득 돌고 놀고 돌고 놀고~

 

 

더운 날씨에 ~ 이바라이도에서 재밌게(정말 이번이 마지막일 것만 같이!!!) 잘 놀아주고

이젠 이바라이도 잠시 안녕! 해주며....

그네에서도 사진 찍고

 

 

 

너희들과 이바라키현에서의 재밌는 여름 추억을 만들고 왔다지.

 

한동안 안녕.......이바라이도.

 

 

 

 

 

Komorebi Mori no Ibaraido, 2060‐1 Kamikimiyama, Inashiki, Ibaraki 300-0528 일본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22.07.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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