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(Starbucks Reserve Roastery Tokyo), 벚꽃 명소로 유명한 메구로 스타벅스

 

아이들 가라테 수업 끝내고,

점심도 늘 가던 나카요시에서 먹고.

그리고 첫째와 둘째와 함께 독서 겸 첫째 숙제하러 카페행 :))

 

오늘은 도쿄에 위치한 규모가 크~~~~은 !!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.

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는 점포가 세계에서 몇 개 밖에 없다고 한다.

도쿄 메구로에 위치한 스타벅스는 규모가 지하1층부터 4층까지 있고,

벚꽃시즌에는 테라스석에 앉아서 메구로강에 핀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고.

 

건물 외관이다. 깔끔.

스타벅스 리저브 카페다.

 

이렇게 자전거 파킹 장소도 있고.

 

 

 

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로 들어가보면

천장이 높고 해서 ~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었다.

커피콩 로스팅하는 기계 소리도 들리고 사람들도 꽤나 많음에도 불구하고

시끄럽고 번잡한 느낌은 안 들었다.

 

아래가 바로 로스팅 기계인데, 시간마다 직접 로스팅 과정을 보여주고

원두도 보여주고 설명도 해준다.

 

원두향도 좋고

스타벅스에서 하루 놀기도 너무 좋단.

 

울 첫째는 안 보인다고 ^^;;

 

 

 

구경도 하고

아이들과 우리의 커피를 주문하고.

한국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메뉴와 거의 비슷하지만, 라떼 종류는 더 적은 느낌.

 

베이커리도 다양하다.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층에서도 베이커리류가 또 있다.

 

이곳에서 주문한 음료를 받는다.

 

 

 

천정 위에서는 원두 나르는 기계들.

 

 

스타벅스 리저브 상품들이 다양했다.

내년 다이어리는...여기서 구입해야 하나........^^

 

발뮤다x스타벅스 전기포트,

탐난다...............

 

스타벅스 텀블러와 컵 종류도 다양하고.

 

 

 

1층 구경을 신나게 하고

위층으로 올라가 봤다.

아이를 안고 있어서~ 엘레베이터가 있길 기대했는데!!

엘레베이터까지 있었다.

 

이렇게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 세미나도 개최 중이었고,

 

2층에 올라와서 원두 종류별로 벽에 꾸며져 있길래

첫째 사진도 찍어주고.

 

 

 

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카페 2층은, TEAVANA 다양한 차 종류가 있는 층이었다.

잎차의 향이 너무 좋았고.

커피콩 향이랑 또 섞이지 않고 은은하니 차종류를 직접 맡아보고 시음해 볼 수 있었단.

 

 

여기는 3층이다. ARRIVIAMO BAR,

여기에 앉아서 마시고 싶었는데. ㅠㅠ..

 

 

우리가 자리 맡은 4층엔

다양한 커피 기계들과

 

원두들이 있었고.

 

2,3,4층 모두 테라스석이 있는데,

오늘 같은 날 앉아서 마시니 너무 좋았다.ㅠㅠ

 

 

첫째는 숙제하고

난 책 읽고,

 

 

 

원두가 컨베이어 타고 졸졸졸~~~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의 도쿄 로스트!

맛보고 싶었지만,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음에 맛보기로 ^^

 

 

 

도쿄 여행 중,

한 번 쉬어가는 코스로 꼭 한 번 들려보길 바랍니다!^^

장소는 아래,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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