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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토리家 世界旅行/- Japan

일본 나고야 여행, 레고랜드(Lego Land Japan)로!

by shintory 2025. 2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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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박 2일 동안 나고야에서 보내기로 계획하고.

차 타고 붕붕.

 

 

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3일 차 오전까지 열심히 놀아주고.

다시 차 타고 나고야로 출발.

 

 

 

 

나고야에서 아이들 4명과 어른 2명에서 즐길 수 있었던 더 컵 하버 카페 나고야(The cups Harbor cafe nagoya)!

1-chōme-8-20 Chitose, Atsuta Ward, Nagoya, Aichi 456-0054 일본

 

주차장도 완비한 나고야 카페라서 ~ 우리는 주차 후에

나고야에서 들르고 싶었던 카페로 :))

 

 

 

 

 

아이들도 4명이나 있었는데 다행히 테라스석에 앉아서 그림 그리며 경치도 구경하며 잘 놀았다.

애견동반도 가능한 카페라서. 이 점 또한 좋았단.

그리고 나고야 더컵하버카페에서 꼭 맛봐야 할!!! 스킬렛 브레드!

위에 토핑으로 여러 종류가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었다.

진짜 너무 부드럽고!!!빵순이인 나는 잠시 다이어트도 망각하고! 아이들 주려고 주문한 건데 그것 또한 망각하고 후르릅^^ ...

 

강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고,

 

맛있는 까눌레도 먹고.

아이들과 동반해도 반갑게 맞이해 주던 나고야 하버카페 사장님께 넘나 감사하다는.

나고야에 가면 꼭 다시 들르고 싶고, 나고야에 살면 여기서 커피 마시며 힐링하기 딱이었단!!

 


나고야에서 묵어야 한다면 꼭 강추하고 싶은 곳!! 니코스타일 나고야(Nikko Style Nagoya)!!

  • 5-chōme-20-13 Meieki, Nakamura Ward, Nagoya, Aichi 450-0002 일본

 

내가 예약한 방은 할리우드 룸이었는데

깨끗하고 침대도 넓~~~ 고 해서

아이들 둘과 함께 자는데 너무너무 편했단. 욕실도 잘 되어있고, 어매니티도 굿.

알고 보니 신라호텔과 제휴되어 있어서 그런지 깔끔&서비스도 정말 좋았단. 아이들도 대환영!모드였고.

또 직원분 중에 한국분도 계셔서 더더 반갑고 좋았다는. ㅠㅠ (감사합니다!)

여름쯤에 또 나고야 계획하고 있는데 한 번 더 묵을 예정이기도 하고. 그만큼 대만족!

나고야 니코스타일 호텔

 

 

 

 

나고야에서 묵는다면 나고야니코호텔! 추천

 

 

 
나고야 니코호텔(Nikko Style Nagoya)은 깨끗하고 아이들과 함께여도 편히 묵을 수 있는 곳. 어매니티도 굳^^
나고야 니코호텔(Nikko Style Nagoya)

 

 

아래는 아침 조식 메뉴.

아이들과 눈과 입이 즐거웠던 아침 식사.

 

그리고 harmony club 신규입회 특전이 있어서 ~ QR코드로 바로바로 가입하고 특전선물 하나 주신다는.

 

 

 


 

 

나고야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히쯔마부시!!

또 대식가인 나는 1.5배 사이즈로 주문을 ^^^^^^^^^^

 

 

  • 일본 〒460-0008 Aichi, Nagoya, Naka Ward, Sakae, 3-chōme−30−8, Matsuzakaya Nagoya Main Building, B1F

 

아래는 아이들 2명이서 같이 나눠먹일 용으로 장어덮밥 3피스짜리 주문하고.

 

엄마들은 힘드니 1.5배 사이즈 주문하고 ^^

 

 

 

 

언니의 뼈튀김 ㅎㅎ

본점을 가려고 했으나, 동선 상 여기가 가까워서 백화점 내에 있는 아츠타 호라이켄 마츠자카야점으로 ~ 히쯔마부시를 먹으러 왔단.

다음번엔 본점도 가보고 싶고. 유명한 당고집에도 가보고 싶다는.

 

 

 

 

 
 

마지막으로 나고야에 오면 꼭 가고 싶었던 곳, 나고야 레고랜드!!

 

  • 레고랜드 재팬
    LEGOLAND Japan Limited, 2-2-1 Kinjoufutou, Minato-ku Nagoya-shi, Aichi 455-8605 일본

 

레고랜드 입구 들어가는 곳에

베이커리 샵이며 각종 기념품샵도 굉장히 많았다.

 

아래는 레고랜드 호텔이다.

코로나로 인해 레고랜드 호텔은 투숙객만 입장 가능하다고.

우리는 레고랜드 호텔.. 굳이 이 비싼 돈 주고 묵기엔 아깝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.

묵지는 않았다.

물론 아이들은 너무 좋아했을 텐데.... 가격이 정말 너무 비쌌다는.

 

우리를 맞이해 주는 레고친구와 사진도 찍고.

 

그렇게 레고랜드 호텔을 지나 조금 더 앞으로 오면

나고야 레고랜드 입구 매표소가 보인다.

 

 

 

 

우리는 레고랜드 입장권을 최소 하루 전에 구입을 안 해서, 몇 백 엔 할인을 못 받는 상황이었고.

직원분은 현재 프로모션 기간으로 1일 입장권 가격으로 연간 회원권 제일 낮은 단계 가격과 동일하다는 안내를 받아서...바로..

" 나고야 레고랜드 1일 입장권 = 레고랜드 연간 회원권 스타터 "

이렇게 또 연간회원권의 늪으로 빠져들었다지..

연간회원권 스타터 어른 : 7,100엔

연간회원권 3세~12세 아이 : 4,600엔

 

연간회원권은 총 3가지 종류가 있고, 차이는 입장할 수 있는 날짜의 차이다.

 

결국 연간회원권 스타터를 구입해서 입장하고는.(업그레이드도 현장에서 가능)

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프렌즈 레고! 기념품샵을 시작으로.

 

기념품샵에서 만난 레고프렌즈

나고야 레고랜드

 

 

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놀다가 레고랜드 가면~ 뭔가 즐길거리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.

웬걸.......... 생각보다 놀거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...

하루 만에 다 못 놀았다는.

놀이기구, 볼거리, 물이 있는 놀이기구, 미끄럼틀도 있는 공간 등 다양하게 존재했다.

여름 7-8월에는 워터파크도 개장한다고 한다.

 

레고버전의 회전목마.

 

레고로 만들어볼 수 있고

작은 열차도 탈 수 있고.

 

 

 

레고로 만들어진 일본 건축물들.

날 좋은 날에 봤으면 더 예뻤을 듯. 사진에 예쁘게 안 담겼네.

 

여기서 아이들 풀어놓기만 해도 약 2-3시간은 놀 수 있는 곳...............

 

아이들과 식사도 해결할 수 있는 레스토랑, 화장실.

모두 만족했다.(물론 레스토랑 맛은 맛집과 비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님...ㅎㅎ)

 

이날은 비까지 후두둑 많이 내려서. 우리는 다음번을 기약으로 네시정도까지 놀다가 도쿄에 있는 집으로 다시 출발했다.

연간회원권이라... 다음번에 또 오기로. 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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